에브리맨스 워 (Everyman's War, 2008)
제작 : 미국
러닝타임 : 105분
감독 : 테드 스미스
출연 : 콜 카슨(Sgt. Don Smith 역), 로렌 베어(Dorrine 역), Michael J. Prosser(Cpl. Starks as Mike Prosser 역), Sean McGrath(Pvt. Benedetto 역), Eric Martin Reid(Pvt. Fuller 역), Brian Julian(Pvt. Heinrich 역)
▲ 에브리맨스 워 (Everyman's War, 2008) 영화 포스터
<에브리맨스 워 (Everyman's War, 2008)>는 제2차 세계대전 발지 전투(Battle of the Bulge) 등을 배경으로, 주인공 돈 스미스(콜 카슨 분)와 제94보병사단 동료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는 여러 등장인물들과 사소한(?) 에피소드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는데, 치열하게 전투하는 병사들의 모습이나 전쟁(이야기)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등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해 산만하고 지루하기만 합니다.
1944년 10월 프랑스의 St.Nazaire.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에 고립된 5만의 독일군을 포위하며 대치하고 있는 제94보병사단과 프랑스 레지스탕스의 에피소드.
그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
이야기는 진행되고 있었지만 산만해서 몰입하거나 공감하면서 빠져들지는 못합니다.
에필로그 (일부) :
THE 94TH INFANTRY DIVISION WENT INTO ACTION IN SEPTEMBER 1944.
IN THE ENSUING MONTHS THERE WERE ONLY FIVE DAYS THE DIVISION WAS NOT IN CONTACT WITH THE ENEMY.
THE DIVISION NEVER FAILED A MISSION OR PERMANENTLY LOST AN INCH OF GROUND.
THEY WERE KNOWN AS PATTON'S GOLDEN NUGGET.
THIS FILM IS DEDICATED TH THEM.
제94보병사단은 1944년 9월에 전선에 투입되었는데, 수개월간 적과 교전하지 않은 기간은 5일에 불과했다.
그들은 임무에 실패하거나 한 뼘의 땅도 빼앗긴 적이 없었으며, 패튼 장군의 황금 덩어리로 알려졌다.
이 영화는 그들에게 바친다.
평점 : 6점 (산만한 이야기와 편집. 중심을 잡아줄 이야기는 보이지 않는다.)
☞ 2017년 11월 30일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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