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1월 28일 화요일

특수기동대 3: 언더 시즈 (S.W.A.T.: Under Siege, 2017) 무난한 스토리... 연출이나 촬영, 편집 등에서는 삼류영화적인 부분이 많다.

특수기동대 3: 언더 시즈 (S.W.A.T.: Under Siege, 2017)

제작 : 미국

러닝타임 : 98분

감독 : 토니 기글리오

출연 : Sam Jaeger(트레비스 홀 역), 마이클 제이 화이트(스콜피온 역), 아드리안 팔리키(엘렌 드와이어 역), 마이크 도퍼드(프랭클린 역), 파스칼 휴튼(칼리 역), 타이 올슨(워드 역), Olivia Cheng(Chu 역)

S.W.A.T.: Under Siege

▲ 특수기동대 3: 언더 시즈 (2017) 영화 포스터


<특수기동대 3: 언더 시즈 (2017) 영화 줄거리>


트레비스 홀(Sam Jaeger 분)을 비롯한 시애틀 스와트(SEATTLE S.W.A.T.) 대원들은 휴일에 호출을 받고, 웨스턴 퍼시픽 전술훈련 시설(WESTERN PACIFIC TACTICAL TRAINING FACILITY)로 집결한다.

그들이 급하게 소집된 이유는 6개월간 문을 닫은 몽펠 환적센터에 전날 도착한 화물 컨테이너(마약단속국이 역대 최대의 밀수품으로 믿고 있는 물건)를 통제하고 조사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별로 어려운 임무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출동한 시애틀(SEATTLE POLICE DEPARTMENT) SWAT 팀.

하지만 중무장한 상파울로 로코스 군인들의 반격에 동료를 잃게 된다.

한편 밀수품으로 생각하고 문을 연 컨테이너 속에는 전갈 문신을 한 남자(마이클 제이 화이트 분)가 묶여 있었는데......


<특수기동대 3: 언더 시즈 (2017)>의 스토리는 무난한 편이었지만 연출이나 촬영, 편집 등에서 삼류영화적인 부분이 많이 나타납니다. 

수십억 달러 가치의 정보(마이크로 칩)를 가지고 있는 스콜피온을 빼았기 위해, 시애틀 스와트 대원들이 있는 웨스턴 퍼시픽 전술훈련 시설의 네트워크를 완전히 차단하고 고립시킨 뒤 공격하는 민간군사기업.

이 부분은 애초에 저예산 영화로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평점 : 6점 (무난한 스토리... 연출이나 촬영, 편집 등에서는 삼류영화적인 부분이 많다.)


☞ 2019년 12월 19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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