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빗 스쿨 (Rabbit School : Guardians of the Golden Egg, Die Häschenschule: Jagd nach dem goldenen Ei, 2017)
제작 : 독일 / 수입, 배급 : ㈜예지림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 : 76분
감독 : 우테 폰 뮌쇼폴 / 원작 : 프리츠 코흐-고타, 알베르트 식스투스
(한국어) 목소리 출연 : 황창영 (맥스 Max 역), 민아 (에미 Emmy 역), 최정현 (허마이니: 헤르미온느 Madame Hermione 역), 임채헌 (프릿츠 Mr.Fritz 역), 박상훈 (안톤 Anton / 페르난디르 Ferdinad 역), 이현 (로렌츠 역), 이자영 (마리 역), 정주원 (론 Ron 역)
원작 목소리 출연 : Corey Ott (Fox Mother, Ruth 역), Steve Jacob (Bruno 역), Riley Ott(Little Rabbit Girl 역), Winh Pham(Mother on TV 역)
녹음 : 박민규 / 믹싱 : 박지혜 / (더빙) 연출 : 신비 / 더빙 진행 : (주)레드카펫엔터테인먼트
▲ 래빗 스쿨 (2017) 애니메이션 포스터
<래빗 스쿨 (2017) 영화 줄거리>
공원에서 토끼 친구(?)가 무선으로 조종하는 무선 비행기(자체 추진 비행기 LS99)에 올라탄 도시 토끼 맥스.
무선 비행기가 조종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면서, 맥스가 탄 비행기는 도시를 벗어나 숲 속 깊은 곳에 있는 '래빗 스쿨'에 추락한다.
'래빗 스쿨'에 추락한 맥스는 멋쟁이 토끼단 입단 시험을 기대하며 도시로 돌아가려고 한다.
하지만 여우가 있는 울타리 밖 숲은 위험하다며 프릿츠 선생님과 허마이니 선생님은 울타리 밖으로 나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높고 울창한 울타리 정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구한 맥스.
맥스는 울타리로 둘러쳐진 정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가 여우들의 습격을 받고, 허마이니 선생님의 도움으로 래빗 스쿨로 무사히 돌아오게 된다.
<래빗 스쿨 (2017)>은 도시 토끼 맥스가 숲 속 '래빗 스쿨'에서 친구들을 사귀고, 부활절 토끼가 되는 이야기입니다.
도시에 사는 토끼, 부활절 달걀과 부활절 토끼 선발 시험, 모두의 힘과 용기를 담은 '황금알'을 노리는 여우 같은 내용은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뻔한 이야기 흐름에 어른들은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할 것입니다.
한국어 더빙을 맡은 성우들의 목소리는 캐릭터와 비교적 잘 어울리는 편입니다.
평점 : 6점 (부활절 달걀, 부활절 토끼...... 어린이들은 괜찮은 애니메이션이라고 느낄 가능성이 높습니다.)
☞ 2020년 12월 2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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