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일 금요일

신들의 전쟁 (Immortals, 2011) 매우 단조롭고 지루한 이야기 흐름, 액션 장면들도 진부하고 답답할 뿐이다.

신들의 전쟁 (Immortals, 2011)

제작 : 미국

러닝타임 : 110분

등급 :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 타셈 싱 

출연 : 헨리 카빌(테세우스 역), 미키 루크(하이페리온 역), 프리다 핀토(페드라 역), 루크 에반스(제우스 역), 이자벨 루카스(아테나 역), 켈란 루츠(포세이돈 역), 다니엘 샤먼(아레스 역), 존 허트(노인 제우스 역), 스티븐 도프(스타프로스 역)

Immortals

▲ 신들의 전쟁 (2011) 영화 포스터


< 신들의 전쟁 (2011) 영화 줄거리>


올림푸스 신들이 통치하는 세상.

올림푸스 신들에 적개심을 품은 ‘하이페리온’ 왕은 신들을 향해 전쟁을 선포하고, 타타스 산의 감옥에 갇힌 타이탄들을 해방시키기 위해 ‘에피루스의 활’을 찾아나선다.

인간의 전쟁에 관여할 수 없다는 올림푸스의 규율에 신 제우스는 ‘하이페리온’ 왕과 싸워 평화를 가져올 인간 전사로 테세우스(헨리 카빌 분)를 선택한다. 

하이페리온(미키 루크 분) 왕에게 어머니를 잃고 노예가 된 테세우스는, 처녀 예지자 ‘페드라’와 함께 탈출해 ‘에피루스의 활’을 찾게 된다.

하지만 ......


<신들의 전쟁 (2011)>은 영화 <300 (2007)>의 제작진이 참여한 작품으로, 비주얼과 액션에만 신경썼는지 긴장감과 재미는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영화는 이야기 흐름이 매우 단조로운데, 카메라가 담아내는 장면들은 전체적으로 너무 협소해 답답했고, 영화 <300 (2007)>에서와 같이 특정 인물 중심으로 클로즈업해서 연출한 다수의 액션 장면들은 멋있거나 흥미롭기보다는 진부하고 답답할 뿐이었습니다. 


평점 : 5.5점 (매우 단조롭고 지루한 이야기 흐름, 액션 장면들도 진부하고 답답할 뿐이다.)


☞ 2020년 7월 12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라이브 테러 (A Common Man, 2015) 반전적인 요소를 잘 살려 제대로 연출되었다면 어느 정도는 볼만했을 이야기. (스포일러 일부 포함)

라이브 테러 (A Common Man, 2015)  제작 : 미국, 스리랑카 러닝타임 : 86분 각본, 감독 : 찬드란 루트냄 원작 : 니라이 판데이 (ORIGINAL STORY NEERAJ PANDEY) BASED ON ORIGINAL FIL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