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랜디드 (Stranded; Djinns, 2010)
제작 : 프랑스, 모로코
러닝타임 : 103분
감독 : 위그 마틴, 산드라 마틴
출연 : 티에리 프레몽,(바카르드 역) 사이드 타그마우이(아로우이 역), 시릴 라파엘리(로비어 역), 그레고리 르프린스-링귀(미첼 역), 오렐리언 위크(사리아 역), 오마르 로트피(카멜 역)
▲ 스트랜디드 (Stranded; Djinns, 2010) 영화 포스터
<스트랜디드 (Stranded; Djinns, 2010) 줄거리>
1960년 알제리.
사막에서 사라진 비행기를 찾아나선 10인의 프랑스 수색대.
그들은 사막에서 비행기 잔해와 시신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비밀문서가 든 가방을 챙겨 떠나려는 순간 알제리 저항군의 습격을 받아 2명이 죽는다.
알제리 저항군을 피해 비밀문서가 든 가방을 챙겨 귀환하던 수색대.
그들은 사막의 모래 폭풍을 겨우 피한다.
하지만 길을 잃고 헤매다 낯선 마을에 들어서게 되는데......
<스트랜디드 (Stranded; Djinns, 2010)>의 핵심 장르는 공포영화입니다.
하지만 무녀와 주인공에게만 보이는 사막의 정령 진(Djinns)은 전혀 무섭지 않은 존재였고, 사막에 있는 고립된 마을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흐름 속의 분위기는 긴장감을 거의 유발시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필로그 : 1960년 2월 12일 프랑스는 알제리 남부에서 핵실험을 실시했다.
평점 : 6점 (긴장감을 거의 유발시키지 못하는 공포영화)
☞ 2017년 8월 29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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