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블랭키 (Black to the Moon 3D, Blackie & Kanuto, 2013) 어린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마이 블랭키 (Black to the Moon 3D, Blackie & Kanuto, 2013)

제작 :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수입 : 시네마리퍼블릭 / 배급 : ㈜마인스 엔터테인먼트

러닝타임 : 80분

감독 : 프란시스 닐슨 

한국어 더빙 목소리 출연 : 엄상현(카누토; 유리 역), 조세령(블랭키 역), 권문정(라이카 역), 백경훈(비행사 역), 김경희(암소 에도라 역), 박노식(오리 역)

▲ 마이 블랭키 (2013) 애니메이션 포스터

<마이 블랭키 (2013) 줄거리>

젖소 암소, 말, 양, 오리, 개 등이 함께 사는 평화로운 농장.

농장의 주인 아저씨는 새끼 때 농장을 방황하다 발견된 개 카누토를 양치기 개로 키우려 한다.

하지만 갓 태어난 까만 양 블랭키를 보고 사랑에 빠진 어린 카누토는 양치기 개와는 어울리지 않았다.

다른 양들과는 달리 호기심이 많고 유난히 활발한 블랭키.

TV에서 우주선 달 착륙 장면을 본 블랭키는 달에 가고 싶어 농장을 떠나고, 카누토는 블랭키를 찾아 나서는데......

<마이 블랭키 (2013)>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으로, 10세 전후의 어린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 작품입니다.

성인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거의 없어 성인들은 재미를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점 : 5점 (어린이라면 좋아할 수도 있는 어린이용 애니메이션. 성인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는 부족한 작품)

☞ 2021년 1월 24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