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2013)
제작 : 미국, 뉴질랜드
러닝타임 : 161분
감독 : 피터 잭슨 / 원작 : J.R.R. 톨킨(J.R.R. Tolkien) / 음악 : 하워드 쇼어(Howard Shore)
출연 : 마틴 프리먼(빌보 배긴스 역), 이안 맥켈런(간달프 역), 리차드 아미티지(소린 역), 올랜드 블룸(레골라스 역), 에반젤린 릴리(타우리엘 역), 루크 에반스(바드 역), 베네딕 컴버배치(스마우그 / 네크로맨서 목소리)
▲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3) 영화 포스터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3) 영화 줄거리>
독수리들의 도움으로 오크족으로부터 도망친 빌보 배긴스 일행.
빌보 배긴스 일행은 여러 고비들을 무사히 넘기고, 무시무시한 용 스마우그에 의해 폐허가 된 ‘외로운 산’ 에레보르 왕국의 성채 내부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빌보 배긴스는 아르켄스톤을 찾는 도중에 잠들어 있던 스마우그를 깨우게 되는데......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3)>는 <호빗 : 뜻밖의 여정 (2012)>의 후속편으로, 여러 고비를 거쳐 외로운 산에 도착한 일행이 성채 내부로 들어가서 스마우그와 마주치고 힘겹게 싸우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2013)>는 전편보다는 지루함이 덜했습니다.
영화 속에는 엘프족 레골라스(올랜드 블룸 분)와 타우리엘(에반젤린 릴리 분)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용 스마우그와 용 스마우그의 목소리를 연기한 베네딕 컴버배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평점 : 7점 (엘프족 레골라스와 타우리엘의 활약이 돋보임)
☞ 2018년 1월 24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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