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 (Precious Cargo, 2016)
제작 : 캐나다
러닝타임 : 87분
감독 : 맥스 애덤스
출연 : 마크 폴 고셀라(잭 역), 클레어 폴라니(카렌 역), Jenna B. Kelly(로건 역), 리디아 훌(제나 역), 브루스 윌리스(에디 역), 다니엘 베른하르트(사이먼 역), 닉 로엡(앤드류 허츠버그 역), 존 브로더튼(니콜라스 역), 타일러 존 올슨(루카스 역), 새미 바버(압사라 역)
▲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 (2016) 영화 포스터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 (2016) 영화 포스터>
가족같은 친구 로건(제나 켈리 분) 등과 돈되는 일을 하는 잭(마크 폴 고셀라 분).
어느 날 밤 갑자기 찾아온 옛 애인 카렌(클레어 폴라니 분), 그리고 카렌을 쫓아 들이닥치는 에디(브루스 윌리스 분)의 부하들.
잭과 카렌, 그리고 잭과 썸을 타는 수의사는 에디 부하들의 추격을 피해 달아난다.
카렌은 범죄 조직의 보스 에디에게 돈을 줘야한다며 현금 수송차를 습격해 다이아몬드를 훔치자고 제안한다.
카렌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 잭은 로건과 함께 일할 동료들을 찾아나서고......
<프레셔스 카고: 프로 범죄단 (2016)> 영화 포스터에 있는 카피는 "3천만불의 다이아몬드를 훔쳐라!"입니다.
영화 포스터 카피에 있는 것처럼 잭과 동료들이 3천만불(약 348억원) 가량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과정이 그려지는데, 다이아몬드를 탈취하는 과정이 치밀하지 않아 긴장감을 별로 느낄 수 없습니다.
또한 잭과 동료들이 에디의 부하들과 대치하며 싸우는 장면도 별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주지 못합니다.
평점 : 6점 (치밀하지 못한 다이아몬드 탈취 과정... 에디 부하들과의 싸움도 긴장감과 재미를 주지 못한다.)
※ 영화가 끝난 뒤에는 과거 성룡이 출연한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것과 같은 NG 장면들이 나옵니다.
※ Precious Cargo(프레셔스 카고)는 '귀중한 화물'이라는 뜻입니다.
☞ 2019년 12월 20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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