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가족 (My Little Brother, 2016) 코미디, 드라마, 감동...... 어떤 것이든 어중간한 것보다는 장르가 확실한 영화가 좋다!

그래, 가족 (My Little Brother, 2016)

제작 : 한국

러닝타임 : 106분

감독 : 마대윤 / 원안 : 정미진 / 각본 : 정미진, 윤필준 / 각색 : 창작집단 마무리

출연 : 이요원(수경 역), 정만식(성호 역), 이솜(주미 역), 정준원(낙이 역), 김혜은(성호 아내 순임 역), 이도경(수경 아버지 맹달 역), 최일화(문사장 역), 송영재(조국장 역), 윤경호(달주 역), 김하유(새별 역), 박성연(새별母 역), 정형석(용철 역), 박혁민(감독 역), 임동욱(스태프1 역), 노상보(스태프2 역), 김재철(택시기사 역), 권윤하(매 역), 권은서(란 역), 김성탁(매니저1 역), 나재웅(매니저2 역), 오정석(매니저3 역), 김한규(버스기사 역), 박용(이웃1 역), 정애화(이웃2 역), 조승연(수화녀 역), 윤세웅(정신과 의사 역)

특별출연 : 양미경(수경母 군녀 역), 이동용(타로 점쟁이 역), 조한나(식당직원 역)

우정출연 : 박용수(김종도의원 역), 임정은(희수 역), 김영재(민혁 역), 홍이주(기자2 역), 베리굿[Berry Good](걸그룹 역)

▲ 그래, 가족 (2016) 영화 포스터

<그래, 가족 (2016) 줄거리>

어린이집 버스를 운전하는 장남 성호(정만식 분).

방송국에서 기자로 일하는 둘째 수경(이요원 분).

아르바이트로 생활하고 있는 셋째 주미(이솜 분).

이들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오랜만에 만난다.

그런데 이들이 모르는 막둥이 오낙(정준원 분)이 나타나자 서로에게 막둥이를 떠넘기려 하는데.....

<그래, 가족 (2016)>은 이제는 남처럼 살고 있던 가족이 아버지의 죽음으로 오랜만에 만나게 되고, 알지 못했던 막내를 통해 조금씩 가족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입니다.

영화를 처음 시작할 때 보여줬던 코믹한 캐릭터와 상황들을 끝까지 이어가지 못하고, 드라마와 감동으로 전환하면서 어중간한 상태가 되는 것은 아쉬운 점입니다.

평점 : 7점 (코미디, 드라마, 감동...... 어떤 것이든 어중간한 것보다는 장르가 확실한 영화가 좋다!)

제공 : (주)아이필름 코퍼레이션

배급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유) 스튜디오

<그래, 가족 (2016)>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배급을 맡은 첫번째 한국 영화입니다.

공동제공 : 유니온투자파트너스(주),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주), kth

투자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청, 한국벤처투자(주)

제작지원 : 영화진흥위원회

제작 : (주)청우필름

공동제작 : (주)26컴퍼니, (주)데이드림엔터테인먼트

기획개발투자 : (주)유니창업투자

제작투자 : 정훈탁 / 제작 : 손유진 / 기획 : 故 이상용 / 프로듀서 : 이상진

무술 : 정두홍(액션스쿨), 정윤헌 / 음악 : 이종수 / 수화 교육 : 서유리 

사용음악 :

고향역(작사 : 임종수 / 작곡 : 임종수 / 편곡 : 이종수, 양성우 / 노래 : 안다미)

선물(작사 : 정민옥, Arie / 작곡 : 이종수, 주승훈 / 편곡 : 양성우 / 노래 : Arie)

2015 영화진흥위원회 가족영화제작지원작, 성남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6년 서울배경 로케이션 제작지원, 경기영상위원회, 충남테크노파크

장소제공 (촬영 장소) : 한강공원 반포지구, 새빛둥둥섬, 뚝도수산, 뚝도시장, 성남시청, 서울장례식장, 판교 네오위즈, 누리꿈스퀘어, 자양종합시장, 잠실종합운동장, 수정경찰서, 한강공원 뚝섬유원지, 낙산어린이집, 아진미디어 병원세트, 충남테크노파크, 경찰공제회 外

☞ 2017년 5월 29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