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에게 (Moonlit Winter , 2019)
제작 : 한국
러닝타임 : 105분
제작 : 박두희 / 각본, 감독 : 임대형
조감독 : 김민준, 세키네 준 / 인물조감독 : 나상진, 우시오 후미야
프로듀서 : 고경란
출연 : 김희애(윤희 역), 나카무라 유코(쥰 역), 김소혜(새봄 역), 성유빈(경수 역), 키노 하나(마사코 역), 타키우치 쿠미(료코 역), 야쿠마루 쇼(류스케 역), 김학선(용호 역), 한송희(영양사 역), 윤태희(은영 역), 이와야 켄지(바텐더 역), 정은경(조리사 역), 모리시타 소(취객 역), 한정수(통근차량 운전자 역), 박종혁(용달기사 역), 오진주(준 어린시절 역), 박지수(새봄 친구 역), 오진주(새봄 친구 역)
우정출연 : 유재명(인호 역)
고양이 출연 : 폰즈 Global Animal Acts Fons (쿠지라 역), 왓삐(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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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희에게 (2019) 영화 포스터
<윤희에게 (2019) 영화 줄거리>
쥰의 고모 마사코는 쥰의 아버지 장례식 후, 쥰의 방을 정리하던 중 쥰이 부치지 못한 편지를 발견한다.
그리고 쥰 몰래 그 편지를 우체통에 넣는다.
새봄은 일본에서 엄마 윤희 앞으로 온 편지를 몰래 뜯어 읽어보고, 엄마의 추억 속 앨범도 꺼내본다.
그리고 엄마에게 눈이 많이 오는 곳으로 해외여행을 가자고 제안한다.
고단하고 쓸쓸한 일상을 보내던 윤희는 쥰이 보낸 편지를 받고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새봄과 윤희는 쥰이 편지를 보낸 주소지 근처, 끝없이 눈이 내리는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는데......
영화 <윤희에게 (2019)>는 편지, 필름 카메라 등 아날로그 감성을 바탕으로 잔잔하게 이야기를 펼쳐갑니다.
스마트폰, SNS 등 디지털 감성에 익숙해진 탓인지 인물들의 행동이나 이야기 흐름이 다소 지루하고 답답했습니다.
하지만 몰입해서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김희애, 유재명 등 훌륭한 배우들이 연기하는 인물들에 빠져들고 공감하게 됩니다.
평점 : 7점 (아날로그 감성으로 잔잔하게 다가오는 영화)
제공 : 리틀빅픽처스, kth
배급 : 리틀빅픽처스
제작 : 영화사 달리기
공동제작 : 제이원필름
공동제공 :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주), (주)이수창업투자, 쏠레어파트너스(유)
투자지원 : 문화체육관광부, 중소기업벤처부, 한국벤처투자(주)
제작지원 :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진흥위원회, SBA미디어콘텐츠센터, 기술보증기금
<현장 통역>
감독 통역 : 전진융
배우 통역 : 조민정
스태프 통역 : 카사하라 미나코, 최성규, 한석찬
<참여 업체 中>
보조출연 : 김인하 신현주 (청주엑터스)
렉카 : 우금호 (현대컬렉션)
한글자막 사용 서체 : 태 영화체 (태폰트)
크레딧 사용 서체 : 펜바탕 레귤러
크레딧 서체 협찬 : 양희재 장수영 (스튜디오 양장점)
<촬영 장소>
한국 장소협조 : 예산고등학교, 홍주고등학교, 예산중학교, 예산경찰서, 영흥철강, 스노젠, 남산사진관, 홍성대우아파트, 신진건널목, 예당호, 카페라센느, 한식당 골목(지혜, 풍미가)
일본 장소협조 : Midorinomori Animal Hospital, Hokkaido Railway Company, cafe chobicha, Smile Hotel Otaru, GOLDSTONE Cafe, Hiyori, Le quatrieme, MARINE WAVE OTARU CO.,LTD. 外
(주)영화사 달리기 2번째 작품
임대형 2번째 작품
<참고>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 국제공동제작 기획개발 선정 작품
2017년 영화진흥위원회 저예산독립영화 제작지원 선정 작품
2019년 영화진흥위원회 해외배급선재물 제작지원 선정 작품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ACF 장편독립영화 제작지원 선정 작품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APM 아시아프로젝트마켓 선정 작품
2019년 SBA미디어콘텐츠센터 한국영화 후반작업 기술지원 선정 작품
2019년 충남영상위원회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작품
☞ 2020년 8월 29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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