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골전사 로날 더 바바리언 (Ronal the Barbarian, Ronal Barbaren, 2011), 가볍게 볼 수 있는 B급 정서의 덴마크 애니메이션

로날 더 바바리언 (Ronal the Barbarian, Ronal Barbaren, 2011)

제작 : 덴마크

러닝타임 : 89분

감독 : 쏜뵌 크리스토퍼센, 필리프 에인스테인 리프스키, 크레스텐 베스트버그 안데르센

목소리 출연 : 앤더스 율(로날 역), 벤 블레드소(알리베리트 역), 피어스 크라벤스(로날 역), 라스 미켈슨(볼카자르 역), 브리짓 닐슨(아마존 퀸 역)

▲ 로날 더 바바리언 (Ronal the Barbarian, Ronal Barbaren, 2011) 영화 포스터

메탈로니아 최고 전사 부족인 바바리안족에서 유일하게 허약한 주인공 로날.

로날은 볼카자르에게 붙잡힌 자신의 부족들을 구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데......

애니메이션 곳곳에 등장하는 B급 정서는 사람에 따라서는 아주 재미있게 볼 수도 있을 것이고, 심심하게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작품은 할리우드나 일본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덴마크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기존에 많이 보던 애니메이션과는 조금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 다시 이 애니매이션을 보니 예전에 볼 때 보다는 몰입감이 떨어졌습니다.

평점 : 8점 (가볍게 볼 수 있는 B급 정서의 덴마크 애니메이션)

☞ 2017년 1월 23일 작성 (티스토리 블로그)